지난 2021년 10월 26일, 회사 사무실에서 조촐하게 따뜻한 창립기념식이 있었습니다.

넥스트이지는 2000년 10월 24일. 창립되었습니다. 무려 올해가 21주년이 되었어요.

대표님의 소감을 시작으로, 장기근속자분들 시상, 그리고 맛있는 다과를 준비하였어요.

대표님께서는 앞으로 우리 넥스트이지의 밝은 비전을 말씀해주시며 지금 비록 우리 모두가 힘들지만 향 후엔 그 고생한 보람이 반드시 올거라 말씀하셨습니다.

- 20년 장기근속 오연희 부장님 축하드립니다.

- 5년 장기근속 정동수 차장님 축하드립니다.

- 5년 장기근속 강지희 과장 축하합니다.



코로나 상황이 좀처럼 나아질 기미는 안보이지만, 2021년을 마무리 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올 한해도 우리 양옆/앞뒤.. 모든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혹시나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면 훌훌 털어버리세요.


2022년 임인년 (壬寅年) 새해에는 코로나도 물러가고

더욱 희망차고 따뜻하고 즐거운 일들이 가득가득 하길 기원합니다.

아무런 걱정 없이 우리 모두 연말을 즐겨보아용.


※ 2022년에도 넥스트이지는 건재함.